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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 스이카(すいか):여름에 잘 어울리는 드라마
수박 : 스이카(すいか) - 여름(올해는 5월 6일이 입하)이 왔습니다.
저의 NO. 1 일본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2003년 이후 매년 한 번씩 여기저기에 소개하네요. NTV에서 제게 상이라도 줘야 하는 게 아닐지 ^^;)
이 리뷰는 예전에 코리아닷컴의 JMDC에서 처음 보고서 감상문 작성해둔 문서를 정리정돈한 것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속는다 셈치고, 1편이라도 보십시오. 결코 시간 아깝지 않으실 겁니다.
일본 NTV(니혼 TV)에서 2003년 7월 12일~ 2003년 9월 16일 여름철 동안 매주 토요일 PM 9시 방영한 토요드라마
드라마의 주제 : 네 명의 여성이 한 집에 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이야기 :: 리뷰 :: 이 드라마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평범하지만, 이것이 이 드라마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만회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 코믹한(?) 성격을 하나씩 부여하여, 잔잔한 감동과 함께 코믹한 면도 있는 일석이조의 드라마이며, 보고 있으면 어느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
수박(스이카, すいか)이라는 어찌보면 촌스럽게 느껴지는 제목으로 인해 저도 한참을 무시하고 있다가 시간 때우기로 1화를 보고나서는 그만 푹 빠져버렸었죠. 그리고 이후로 틈만나면 들여다보며 왕버닝중입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 안티끄를 본 이후로는 가장 잔잔한 감동을 주는 저의 베스트 One 일·드인지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곳 저곳에 마구 소개하고 다니기도 했었죠. 수박의 계절 여름이니 꼭 보시라고요~ 보시면 결코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겁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1화 라도 보시길 권해요;
:: 전체 줄거리 :: 이 드라마는 오래된 하숙집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인 데, 거기에는 하숙집 주인 아가씨와 하숙하고 있는 교수, 에로 만화가, 신용금고 직원[하숙하는 사람들이 전부 여자]등... 네 명이 주연(출연자 전부가 주연, 혹은 주연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이고, 그외에 관련된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등장인물들이 전부 약간은 뭔가 하나씩 코믹한 면이 있습니다. 코믹한 면은 드라마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런 코믹적인 면이 어찌보면 조금 나사가 하나씩 풀린 듯한... 뭔가가 하나씩 빠진듯한 면으로 비칠 수도 있지만... 그런 뭔가 빠진 듯한 사람들이 정감이 가고, 알고보면 진국인 경우가 많더군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
일상의 따스함과 진솔한 사람들의 따스한 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졸필이지만 짧은 리뷰 올립니다. 아래는 출연진 소개입니다. |

시바모토 유카(芝本ゆか, 20) : 이치카와 미카코(市川實日子)
하피네스산차 (ハピネス 三茶, 행복삼차)라는 하숙집 주인。 스리랑카에 있는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오래된 하숙집의 주인이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집을 나가 그때부터 쭈욱 요리를 해와 요리만큼은 수준급。 이 아가씨 흥분하면 말을 더듬고、 괴성을 지르는 특징이 있음。 ^^ |
카메야마 키즈나(龜山 絆, 27) : 토모사카 리에(ともさかりえ)
인기없는 에로 만화가。 1999년에 쌍둥이 언니가 죽은 것이 원인이 되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살고 있다。 그러나 모토코의 출현으로 뭔가가 변화한다… 사람이건 물건이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냄새로 가려내고、 이불장 속에서 잠을 자는 등 이것저것 특이한 점이 많은 성격의 소유자。 ^^ |
하야카와 모토코(早川基 子, 34) : 고바야시 사토미(小林聽美)
신용금고 직원 16년 동안 부지런히 일해 온 성실한 OL。 자기 주장이 없는 삶을 살아 왔지만、 회사 동료인 바바짱의 횡령사건을 계기로、 알찬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해、 하피네스산차 (ハピネス三茶, 행복삼차)에 입주 하게 된다。 |
사케야 나츠코(崎谷夏子 , ?) : 아사오카 루리코(淺丘ルリ子)
대학교수 여학생 시절부터 39년 동안、 하피네스산차 (ハピネス三茶, 행복삼차)에 계속 살고 있다。 해피니스산차 (ハピネス三茶, 행 복삼차)와 함께 흘러간 세월과 사람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 。 |
바바 마리코(馬場万里子 , 34) : 코이즈미 쿄코(小泉今日子, 우정출연)
모토코의 동료 직장인 신용금고의 3억 엔을 횡령해 수배중。 |
하야카와 우메코(早川梅 子, 57) : 시라이시 카요코(白石加代子)
모토코의 엄마 잔소리가 많고、 참견하길 좋아한다。 34살인 딸을 독립시키지 않고 、 함께 데리고 산다。 |
마마다 댄(間間田 傳, 45) : 타카하시 카츠미(高橋克美)
출판사 편집장 나츠코의 제자이며、 유카의 아버지와 아는 사이라는 핑계로、종종 하피네스산차 (ハピネス三茶, 행복삼차)에 틀어 박혀 있다。 |
바(Bar)인 도로분의 마 마(バ-『泥舟, 진흙배』ママ) : 모타이 마사코 (もたいまさこ)
ハピネス三茶(행복삼차)의 거주자들이 잘 다니는 바의 주인。 꼬장부리거나 늦은 시간까지 개기는; 손님에겐 당당하게 『이제 돌아가줘(歸てちょだい) +-_-+』라고 외치는 간 큰 주인장。 |
노구치 교이치 (野口響 一22)…카네코 타카츠시(金子貴俊)
취업재수생 마마다의 딸에게 실연당하고、 취직에 실패해서、슬럼프에 빠진 상태。 하피네스산차 (ハピネス三茶, 행복삼차) 거주자들과의 교류로 한 명의 남자로 거듭나게 된다。현재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만화가인 키즈나를 좋아하게 된다。 |
츠나요시(?)…
만화가 키즈나와 동거하는; 고양이 출연료는 가끔 주는 먹이로 만족하는 듯하지만; 1화 마지막 장면에서 키즈나와 키스씬이 있었던 걸로 보아 노리는 것이 따로 있는 듯... ^^; |
공식 홈페이지 : 니혼TV의 스이카(すいか)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서 틈만나면 들여다보며, 실실 웃곤 합니다. 미친 넘처럼 -.-; 즐감하세요 ^_^ |
 방송기간 : 2003.07.12 - 2003.09.16 방송시간 : 토요일 21:00-21:54 일본 니혼TV(NTV) 밤 9시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