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의 이해 What the bleep do we know!? [★★★★]

양자물리학의 이해 (What the bleep do we know!?, 2005~2006) 도대체 우리가 아는 게 뭐란 말인가? 간단한 소개 수 많은 천재들이 양자물리학에 달라붙어 씨름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William Arntz라는 사람은 이런 양자물리학을 일반인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서 다큐영화로 제작했다고 한다. 영화는 그의 저서를 바탕으로 무수한 문제제기와 환상적인 영상으로 양자물리학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불확실성의 원리'가 '가능성의 원리'로 탈바꿈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것은 모든 것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불확실성에 대한 강조를 하게 되면 끝없는 상대주의와 회의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가능성을 강조하게 되면 자신의 선택에 의해 창조되는 세계와 선택을 가능하게끔 한 주체인 자유의지와 만나게 된다. 웹사이트 : http://www.whatthebleep.com 다운로드 + 진실을 찾는 사람들 고용량 자료실 [다운로드] - 위 박스에 회원 가입하면 즉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클박 가입하기 싫으신 분은 스스로 찾아서 받으세요(저는 클박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10일 후에 자동 삭제됩니다. - 국내저작권 없는 다큐입니다. 한글자막입니다. What the bleep do we know!? (2005)   Product details Actors: Marlee Matlin, Elaine Hendrix, John Ross Bowie Directors: Betsy Chasse, Marc Vicente, William Arntz DVD Release Date: 26 Sep 2005 Run Time: 200 minutes | Synopsis | Applying basic principles of quantum physics to human psychology, this film consists largely of interviews with experts in related fields, who pose existential questions and answer them with theories of endless possibilities. They explain that reality is only as we define it, that matter is permeable, and that experiences in life should be approached as controllable by the human mind. Opening doors to broad ideas - that we could exist simultaneously in many realities, that we could be in multiple places at once, that we could observe ourselves from outside our bodies, that time travels backwards and forwards - experts encourage positive thinking and open-mindedness. A situational plot involving a deaf photographer who is assigned to work at a Polish wedding serves to illustrate how the theories discussed could be applied to everyday experiences. Meanwhile, intense sequences of computer animation offer illustrations of outer space, the neural functions in our brains, the way that various hormones work, and even some funny Jello-like characters representing chemical reactions in our bodies. A raucous soundtrack of 1980s tunes - Robert Palmer's Addicted to Love, and Animotion's Obsession among them - adds to a jarringly dynamic score. For viewers who gravitate toward New Age theories of enlightenment and self-knowledge, or those who enjoyed the sci-fi plotlines of television series like 'Star Trek', 'Quantum Leap', and 'Witchblade', this film will be a welcome addition to their library. What The Bleep? Down the Rabbit Hole (2006)   Product details Actors: Marlee Matlin, Elaine Hendrix, John Ross Bowie Directors: Betsy Chasse, Marc Vicente, William Arntz DVD Release Date: 31 Jul 2006 Run Time: 200 minutes

이 다큐를 보고서 문득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 내가 티스토리를 하나 만들어두고 이곳에서 주절거리는 존재성, 시간성, 절대자에 대한 생각들은 그 근본이 전부 양자물리학에 닿아 있다. 나는 어쩌면 양자물리학을 전공했어야 했는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든다.

[엮인 예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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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7 - [생각의 우물/고찰 考察] - 지금 이 세계는 실재하는가?
2007/08/31 - [영상/다큐멘터리] - 모든 것의 99.999%는 빈 공간
2007/07/14 - [생각의 우물/단상 斷想] - 우주 속의 나, 내 속의 우주
2007/06/28 - [분류 전체보기] - 비밀 The Secret：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삶의 비밀에 대한 내밀한 보고서
2007/05/15 - [도서/추천도서] - 이성, 진리, 역사：힐러리 퍼트넘
2007/05/11 - [도서/추천도서] -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프리초프 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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