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9일 화요일

코스모스 Cosmos (칼 세이건)를 다시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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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컴퓨터 책상에 펼쳐두고서 조금씩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몇 번을 읽고 있는 건지...

코스모스 Cosmos는 국내에 처음 출간된 1981년 이후로 그 동안 네 개의 출판사에서 출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일 처음 출판한 곳이 문화서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월서각 출판사에서 한 달 정도 빠르게 출판했나 봅니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한 달 후, 문화서적에서 출판을 다시 했습니다. 다중계약한 건가? 일월서각에서 출판된 코스모스는 한 번도 본 기억이 없는데 전국의 시립도서관에 목록이 있는 것으로 봐서 출판이 되긴 했어나 봅니다.

[출간된 순서]
일월서각:1981년 3월경? ->
문화서적:1981년 4월 15일(제가 보유중인 판본) ->
(주우 -> 학원사) ->
사이언스북스

※ '주우 主友'는 학원사 내의 독립된 하나의 편집부였습니다. '주우'는 후에 '주부생활' 편집부로 개칭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건 주우에서 초판을 출판하고, 후에 학원사 본 편집부에서 재판되었습니다(코스모스를 찍어낸 출판사는 총 네 곳이지만, 판본으로 따지자면 다섯 개 판본이 존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후 판권 계약기간 만료되어서 절판됐습니다. 절판 후에 코스모스를 사랑하는 애서가들의 수 많은 재판 독촉이 있었지만, 코스모스는 국내에선 이미 판매될 만큼 판매된 것이라서 재출판했다가 잘못하면 종이값도 못 건질 것 같았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수 년간을 절판 상태로 있다가, 사이언스북스 출판사에서 2004년 12월 20일 하드커버(양장판 정가 39,000원 정말 너무 비싸다 -.-;)판으로 새로 번역하여 출판하게 됐습니다. 그 후 故 칼 세이건 박사님의 서거 10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 12월 20일 특별 보급판(15,000원)이 출간됐습니다.

코스모스 | 조경철 감수, 서광운 옮김, 문화서적(주우, 학원사), 487쪽, 1981년 4월 10일, 3,700원
코스모스 : 우주의 신비 | 조학래 옮김, 일월서각, 460쪽, 1981년, 3,700원
코스모스 | 홍승수 옮김, 사이언스북스, 584쪽, 2004년 12월 20일, 39,000원
코스모스 | 홍승수 옮김, 사이언스북스, 719쪽, 2006년 12월 20일, 15,000원

학원사 판본인 구판은 인터넷의 헌책방을 잘 살펴보니 판매중인 곳이 있더군요. 가격 저렴하지만, 오래된 책이라 종이질이 참 거시기할 겁니다. 어디 있는지는 스스로 찾아보세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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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0개국에 방송되어 6억 명 이상의 시청자를 감동시킨 TV 교양 프로그램을 책으로 옮긴 칼 세이건의 대표작. 지난 1981년에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것을 사이언스북스에서 번역과 편집을 새로 해 다시 펴낸 것이다.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을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다루고 있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과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루었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루어 나갈 성과들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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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온 지 30여 년이 흘렀지만 13부작 다큐멘터리와 함께 현대 천문학과 과학 분야의 기념비적 저작물이라고 할 수 있다.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우리 인간이 장대한 코스모스의 일부이며, 인간과 우주는 가장 근본적인 의미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인류 진화의 역사에 있었던 대사건들뿐 아니라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까지도 따지고 보면 하나같이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기원에 그 뿌리가 닿아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주적 관점에서 본 인간의 본질과 만나게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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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Carl Sagan) - 193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우크라이나 이민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물리학 석사,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조교수, 코넬 대학교의 행성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과학 교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특별 초빙 연구원, 행성협회의 공동 설립자 겸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NASA의 자문 위원의 보이저, 바이킹 등의 무인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고 과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세계적인 지성으로 주목받았다. 행성 탐사의 난제 해결과 핵전쟁의 영향에 대한 연구로 NASA 훈장, NASA 아폴로 공로상, 소련 우주항공연맹의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훈장, 미국 천문학회의 마수르스키 상, 미국 국립과학원의 최고상인 공공복지 훈장 등을 받았다. 1996년 12월 20일에 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 저서]
「에덴의 용들The Dragons of Eden」(1978):퓰리쳐상 수상
「콘택트Contact」(1985):영화화
「우주의 지적 생명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1966)
「화성과 인간의 마음Mars and the Mind of Man」(1973)
「브로카의 뇌Broca's Brain」(1974)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1994)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 haunted World」(1995)
「에필로그 Billions & Billions」(1997) 등을 썼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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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느낌의 문제겠지만, 제가 보유중인 서광운씨 역의 구판은 번역문체가 부드럽고, 사이언스북스에서 재간한 새 번역 판본은 왠지 딱딱한 느낌이 들더군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영문 이북을 기준으로 해서 구판본과 신판본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서광운씨 역은 의역을 많이 한 듯하고, 홍승수씨 역은 직역 위주더군요. 이런 글을 왜 적느냐면요. 외국서적 번역본의 경우 번역하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서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더군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아무리 교양과학서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딱딱한 논리를 다루는 과학 분야의 책은 직역위주로 번역된 것 보다는 의역을 섞어서 부드럽게 처리할 부분은 부드럽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책이란 건 개인이 어떤 마음으로 읽어내려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겠지만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Cosmos는 TV다큐멘터리 13부작이 먼저 만들어졌던 겁니다. 국내 파일 공유사이트를 뒤져보시면 다큐멘터리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굳이 링크는 필요도 없지 싶어서 링크 생략합니다. 아무래도 영상과 함께 책을 읽어나가시면 더욱 체계화된 정보를 구축할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최신판 사진입니다.
(알라딘 리뷰어의 개인소장 이미지 끌어와봤습니다. 제 폰카 화질이 거시기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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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과 조개껍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Cosmos'「3 장 천상의 하모니」중에서
뉴턴과 조개껍질
뉴턴은 자신이 발견한 것을 남에게 빼앗길까 늘 전전긍긍했고 동료 과학자들과 무서울 정도로 경쟁적이었다. 역제곱의 법칙을 발견하고도 10년, 20년이 다 지나서야 발표하는 일은 뉴턴에게 아주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자연의 장대함과 복잡 미묘함 앞에서 뉴턴은 프톨레마이오스나 케플러와 마찬가지로 명랑하면서 또 정감 어린 겸손을 보일 줄도 알았다. 죽기 바로 전 뉴턴은 이렇게 썼다.



「세상이 나를 어떤 눈으로 볼지 모른다. 그러나 내 눈에 비친 나는 어린아이와 같다. 나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더 매끈하게 닦인 조약 돌이나 더 예쁜 조개껍데기를 찾아 주우며 놀지만 거대한 진리의 바다는 온전한 미지로 내 앞에 그대로 펼쳐져 있다.」
「I do not know what I may appear to the world; but to myself I seem to have been only like a boy, playing on the seashore, and diverting myself, in now and then finding a smoother pebble or a prettier shell than ordinary, while the great ocean of truth lay all undiscovered before me.」

교양으로 읽어두면 좋은 책:전세계 교양인의 필독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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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할 100권의 도서 목록에 포함됨.

2007년 5월 26일 토요일

꽃섬 Flower Island (2001, 송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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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별점


요즘 예전 영화들을 한 편씩 다시 꺼내보는 일이 잦네요. 근래에 나온 영화가 볼 게 없어서라기 보다는 과거를 회상하고픈 나이탓인 것도 같으네요. 요즘은 평균수명이 늘어나서 40대야 아직 새파란(아닌가?ㅋ) 나이지만 흐르는 세월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새로운 것 보다는 낡고 오래된 물건과 향기에 더 끌리는 것을 보니 말이죠. 2001년 영화를 다시 보면서 옛날 운운, 운치가 어떻고 한다는 게 좀 어감이 이상스럽긴 하지만…

송일곤 감독은 제가 좋아하는 많지 않은 우리나라 영화감독 중 한 분이십니다.
우리나라 영화 감독님들 중 제가 오타쿠 -.-; 수준으로 좋아라하는 감독님들은 소위 말하는 작가주의 영화를 찍는 감독들이더군요.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제 성향과 맞아서리라 여겨집니다. 재밌고, 말초적인 감각을 자극해주는 액션/스릴러물, 공포물, 애로물, SF물, 수돗물(이건 아니넹; ㅋ)등… 굳이 장르 구분할 것도 없이 영화라면 눈에 띄는 웬만한 건 거의 봐온 저이지만 유달리 끌리는 영화가 작가주의 영화들인 이유는 아마도 뭔가 하나에 매몰되어 골똘히 생각에 빠져드는 제 성격 때문인 듯하더군요.

얘기가 포스팅하는 영화와는 별관계없는 영화 외적인 부분으로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왕 내친김에 조금만 더 너스레를 떨죠. ^^;
한 곳에 몰입하는 제 성격과 작가주의 영화들을 좋아하는 성향과 어디가 어떻게 닮아있는가에 대한 내밀한 얘기는 좀더 생각을 깊이해서 정리해보기로 하고, 제가 좋아하는 작가주의 영화를 찍는 감독들을 열거하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 김기덕 감독:얼마 전 어느 대담 프로에 출연하셔서 자신은 작가주의 영화 자체를 거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곰곰 생각해보니 그 말씀도 일리가 있어보이더군요. 작가주의 영화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50년대 프랑스의 일부 영화인들이 '우리도 예술가'다 뭐 그런 취지로다가 주창한 개념이고, 요즘은 예술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도 있고... 아무튼 생각해보건데, 예술이란 건 어떤 예술형태건 전부 작가 혼자서 궁리해서 혼자서 결과물을 내놓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영화의 경우 감독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닌 배우는 물론 이거니와 수 많은 스탭들의 도움이 없이는 만들래야 만들수가 없는 것이고 보면, 감독에게 모든 영예를 돌리는 작가주의 영화라는 개념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작가주의 영화로 분류되고 있으니... 저도 뭐, 그런 갑다하고 작가주의 영화감독으로 몰아붙히고 있는 중이죠. ^^;

- 홍상수 감독 : 강원도의 힘, 생활의 발견, 극장전... 등, 김기덕 감독처럼 다작(?)은 하지 않으시지만, 내 놓는 작품마다 문제작을 내놓으시죠. 김기덕 감독의 작품성향보다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성향을 더 좋아라합니다. ^^
(이상의 글은 추후에 보완할 예정입니다. 지금 배가 고프다보니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


어젯밤 '꽃섬'을 다시 본 김에 예전에 리뷰 작성해둔 게 생각나서 올립니다. 더 이상 보탤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올려요.;

스크린샷
입니다.(테이블 짠 이미지들 올리기 귀찮아서 스샷 찍고 마네요. 귀차니즘;)
- 꼭 필요하시면 이미지이니 저장해가세요. 드래그 하지마시고요~ ㅋ
- 영화 다운 [클박검색기] -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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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아이, 로봇 I, Robot 을 통해 그려본 암울한 디스토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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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 I, Robot (2004) : [스포일러]

2004.07.29 개봉 / 12세 이상 / 110분 / 스릴러,액션,SF / 미국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안 보신 분은 읽지 마시길.... 별 영향은 없겠지만;
이 글은 불과 3년 쯤 전의 글인데, 정말 말 많았네요. 요즘은 상당히 과묵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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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 독 : 알렉스 프로야스
  • 출 연
    윌 스미스(델 스푸너 형사),
    브리짓 모나한(닥터 수잔 캘빈),
    브루스 그린우드(랜스 로버트슨),
    치 맥브라이드(존 버긴 대위),
    앨런 투디크(소니)
  • 한마디 : 인공지능 로봇세상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가 될까?
  • 줄거리 : 자세한 영화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감상 후기]
영화 [아이 로봇 I, Robot]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매개체는 아시모프 박사께서 발표하신 [로봇의 3원칙]이란 것이다. 다른 영화 속에서도 몇 번인가 나오지만, 언뜻 떠오르는 로봇 영화인 Bicentennial Man과 연계해서 살펴보자.

(A.I.도 함께 넣어서 생각을 증폭시켜보려 했는데, 복잡스러워질 기미가 보여서 생각을 멈추다. 역시 여름은 귀차니스트에겐 죽음의 지절인가봐! 핑계없는 무덤없다. ^^;)
로봇의 3원칙
로봇의 3원칙은 이미 이전의 SF 영화와 소설등에서 자주 차용된 법칙이라, 들어 본 사람 많을 것이다.

제1원칙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위험에 처해있는 인간을 방관해서도 안된다.

제2원칙
제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만 한다.

제3원칙
제1원칙, 제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1942년 소련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 박사께서 최초로 발표>

아이 로봇 이전에 최근작을 예로들자면,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이 있다. 영화 <Bicentennial Man>이 아시모프 박사의 The Positronic Man을 각색한 작품이라면 [I, Robot : 아이 로봇]은 아시모프 박사의 소설을 패러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름대로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은 보였지만, 내가 보기엔 Bicentennial Man의 아류로 밖엔 보이지 않더군요.(아이 로봇 스탭들 보면 맞아죽을 소린가? ㅎㅎ) 물론 재미적인 요소로 따지자면 Bicentennial Man보다는 더 재미있었다.

영화 Bicentennial Man은 원작에 너무 충실하다보니 중간에 늘어지는 면이 있었는데, 아이 로봇은 아이디어의 참신함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하지만, 군데군데, 다른 영화의 오마주한 부분이 보이더군요. 영화를 잘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매트릭스와 터미네이터의 장면 차용등이 보이더군요. 내가 너무 민감한가? ㅎㅎ

이 영화에서 참신했던 아이디어라면 래닝 박사가 주장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오류코드들이 진화의 모티브가 된다는 것이었다. 컴퓨터공학을 모르는지라 그 말이 합리적인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말 그대로 SF적인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은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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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래닝 박사의 생각이 사실화된다고 가정하고 (내가 보기엔 억지춘향격으로 보이지만;;) 생각하는 것이지만, VIKI라는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계된 로봇제조의 자동화 제조시스템은 정말 생겨나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이 모든 기술들이 근미래에 구현된다고 가정하면 터미네이터와 같은 디스토피아가 도래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그런데 로봇에게 로봇의 3원칙을 심는 것 자체가 엄청난 고난위도의 기술?이므로 영화에서와 같이 2035년 처럼 근미래에 만들어질 것 같진 않다. 솔직히 저런 모순된 논리를 프로그래밍하고 기계와 연동시킨다는 것이 가능한지 부터가 의문스럽다.

아무튼 로봇의 3원칙과 감정적인 측면은 고사하고 걸음마조차 이제 겨우겨우하는 지경이니.... ㅎㅎ 내가 보기엔 2100년 안에 SF 로봇 영화에서 얘기하는 로봇은 결코 만들어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Bicentennial Man 의 경우는 2055년으로 잡고 있던데, 그것도 시기상조다. 로봇의 3원칙은 말은 쉽지만 그리 쉬운 프로그래밍이 아닐 것이다. CPU가 인공지능화 되고, 프로그래밍도 인공지능화 되고, 동작시스템 또한 인공지능화....

현재 기술단계에서는 그야말로 SF일 뿐이다. 일본에서 제작 판매중인 [아시모]를 보라! 그게 로봇이냐? SF 작가들의 상상력과 비교하면 장난감 수준이지 않던가? (물론 대단한 기술력이긴 하지만, 내가 보기엔 장난감이었음.... SF의 상상력과 현재 공학기술 사이의 괴리감 때문인듯...) Bicentennial Man이건 아이 로봇이건, 터미네이터건 이번 세기 안에 구현될 가능성은 0%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산업혁명이래로 오늘날까지 기초과학을 기반으로 한 공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SF에서 그리는 로봇,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등의 공학기술은 짧은 시일에 달성할 수 없는 인류 과학기술의 숙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SF작가들의 상상력이 그러하듯이 이런 로봇에 대한 기술은 미래에 도래할지도 모르는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라고 본다(가능성이란 말은 불가능이란 면도 함께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SF에서 보여주는 완전히 인간화(어떤 면에선 인간을 능가)된 로봇 기술은 SF라는 용어의 변용인 말 그대로의 공상과학*일뿐이지 않을까 싶다.

* 공상과학
예전부터 SF를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번역한 것에 대하여 논객들의 말이 많았었다. 이 논의에 대한 내 짧은 견해를 이곳에 짧게 피력하자면, 'SF = 공상과학소설'은 번역이 아니라 상상력에 입각한 '또다른 의미'의 부여라고 생각한다.
Science Fiction을 공상과학소설이라고 착상한 분의 사고의 흐름에 갈채를 보내고 싶다.

수많은 영화 속에서 그려져왔지만, 사실 아직은 로봇의 반란에 의한 디스토피아를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아직은 컴퓨터 공학기술이 그 정도의 단계는 아닌 것 같으니까.

내가 우려하는 것은 언젠가 SF에서 얘기하는 인공지능 로봇이 탄생하여 상용화되는 때이다.
어느 때, 어느 곳에선가 천재나, 천재집단이 로봇의 3원칙을 인공지능 시스템과 접목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I, Robot 에서의 스푸너와 같이 나 또한 기계를 별로 믿지 않는 편이다. 아니 기계화 되어가는 세상이 겁나고 때로는 이상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기계화인가? 이렇게 자동화, 기계화가 자꾸 세상의 곳곳에 침투해서 완전 기계화되는 사회가 도래한다면 인간은 뭘하고 살지? 그냥 띵까띵까 노나? ㅎㅎ 사람이 설 땅은 자꾸 줄어들고, 인구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지구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다.

인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회가 본격화되면 우리의 후대는 어디서 뭘 먹고 살지?

천문학계의 소식을 종합해보면 태양계 내에는 인류가 살만한 행성과 위성은 없다고 봐야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가당치도 않은 경비들여서 화성을 지구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만한 경비도 모을 수 없어보인다. 물론 '화성지구화'라는 생각은 비용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술력과 시간의 문제이긴 하다. 과학자들의 면밀한 분석에 의하면, 화성을 지구와 같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환골탈태시키는데 들이는 시간은 짧게 잡아도 10만년 정도로 산정하고 있는 것 같다(화성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들었던 얘긴데, 다큐의 제목이 안 떠오름. 요즘 기억력이 조금씩 감퇴되는 증상이 심해지네요. 내 머리속에도 지우개가 있나? ^^ㅋ).

말이 옆으로 샜는데, 태양계 내에 지구와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없다면, 인구폭발이 오기 전에 우스게 소리마냥 지구를 떠나야하나? SF에서 얘기하는 거대 세대항성선(世代航星船) 만들어 타고 지구와 유사한 별을 찾아 우주로 진출해나가야하나? 거대 세대항성선(世代航星船)을 구축할 경비는 또 어떻게 조달하나? 한 두대가 아니라 수 십만대 이상을 만들어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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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SF에서 얘기하는 인공지능 로봇 세상이 도래하면 대다수의 인간이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이 배후에 심어져 있는데, 그런 유토피아도 인간의 의식주가 해결되고 난 후의 얘기여야지, 인공지능 로봇 세상의 도래가 인류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가치척도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을 간과한 것 같아서이다.

똑똑한 로봇만 나오면 인류는 유토피아를 이룰 것 같지만, 그건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 위험하고 궂은 일을 로봇이 대신한다하여 인류가 행복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의식주는 로봇이 있건 없건 기본적으로 지구 총자원의 한계 내에서 계속 소비되어지는 것이다. 의식주의 기본 자원은 산술급수적으로 생산되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어렵다 어려워.... 정말 무슨 뾰족한 수를 써서 빠른 시일 내에 화성 지구화라도 하지 않는다면.... 지구의 총체적 난관은 해결될 수 없어보인다.(화성에 자원이 있기나 한가 몰라? 광물 자원을 먹고 살수는 없잖아; 어머니 대지 지구에 순응하며, 잘 먹고 잘 사세! 자꾸 어머니에게 대들지 말고 -.-+ 외계탐험은 외계인에게 맡겨두세! 오늘도 여전히 답 안 나오는군 -.-;)

걱정 그만해! 내 세대에서의 이야기도 아니니.... 난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면 안 됨. 후대는 우리의 소중한 자식들이다. ※ 나 아무래도 걱정 자매(형제?)에 가입해야할 것 같다. 세상 모든 걸 걱정하고 있으니...ㅎㅎ
- 감상 후기 끝 -
아래는 관련 정보들


* 아시모프 Issac Asimov(1920.1.2.-1992.4.6) 박사가 2백 살을 맞은 사나이 The Bicentennial Man(모티브는 단편인 Robbie이다.)라는 제목으로 1976년에 발표한 중편소설을 1980년대에 실버버그와 장편으로 개작 / 재집필한 작품이다. (장편의 제목은 The Positronic Man)
원작인 중편 2백 살을 맞은 사나이 The Bicentennial Man은 휴고상(1977년)과 네뷸러 상(1976년)을 동시 수상했다.

아주 오래전 "양자인간"이란 제목으로 본 기억이 있음. 중편은 E-Book으로 갖고 있음.

'Robotics'라는 말은 로봇의 활용과 로봇 공학을 의미한다. 이 말은 미국 과학자이면서 작가인 Issac Asimov(1920.1.2.-1992.4.6)에 의해 1942년에 발간한 단편 Runaround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1950년에는 장편소설인 'I Robot'을 발간했는데, 이 책에서 Asimov는 로봇의 행동에 관한 3원칙을 제안했다.
(출처 : 위키페디아에서 발췌)


로봇에 대한 약간의 지식창고
로봇의 정의?
로봇이란 인간과 같이 운동 기능과 지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범용의 기계라고 할 수 있다.
공학적으로 말하면 로봇은 작업을 하는 손, 환경을 이해하는 시각이나 촉각, 작업순서를 스스로 계획하여 실행하는 기능, 인간과의 대화수단을 갖추고 자유롭게 동작할 수 있는 범용의 그러면서도 하나의 기체로 종합된 기계 시스템이다.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다양한 과업수행을 위해 프로그래밍 될 수 있는 기계이다.


로봇의 어원?
로봇의 어원은 체코슬로바키아어 robota라는 단어로서 ‘강제적인 노동, 고되고 지루한 일, 노예상태’라는 의미를 뜻한다.

'로봇'(robot)이라는 말은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 카렐 차펙이 발표한 희곡 ‘로섬의 만능로봇'(RUR.,Rossum’s Universal Robot)에서 처음 등장했다.

차펙은 이 희곡속에서 기술의 발달과 인간사회와의 관계에 대하여 아주 비관적인 견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모든 정신 노동과 육체노동을 인간과 똑같이 할 수 있으나 인간적 정서 내지 영혼을 가지지 못하며, 마모되었을 때에는 폐품으로서 신품과 교환할 수 있는 인조인간을 등장시켰는데, 이 로봇은 노동자로서 인간의 지배를 받는 상황을 그렸다. 그리고 이 로봇들은 노동을 통하여 지능 및 반항정신이 발달하여 드디어는 인간을 멸망시켜 버리는 이야기를 전개시켰다.

그러나 로봇이라는 말이 탄생하기 이전부터 ‘자동인형(automata)' 살아 움직이는 인형' 등의 말로 로봇의 개념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로봇의 역사, 종류, 로봇공학, 로봇의 활용 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출처로 가시면 있습니다.

2007년 5월 20일 일요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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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며 느낀 점 |
외국인이 선정한 것이라 문화적 차이도 있겠고, 장르에 대한 취향도 나와 달라서 그렇겠지만, 의외로 아직 안 본 작품이 부지기수다.( 반을 넘게 보고서 부지기수라고 --; ) 이번 기회에 한국영화와 일본영화, 중국권 영화 팍팍 넣어서 나의 영화목록을 만들고는 싶지만, 수 천편의 감상 목록에서 천편 남짓 추려낸다는 것도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닐 것 같다.

이 목록에서 정말 안타까운 건 앤드류 니콜 감독의 작품이 하나도 안 들어있다는 것이다. 앤드류 니콜 감독의 주옥 같은 작품(각본 포함)들 중 다른 건 다 제쳐놓더라도 어떻게 '가타카'와 '트루먼 쇼'가 빠질 수 있는지... 이 책을 아직 접해보지 않아서 1001편의 영화 선정 기준이 뭔지 몰라도 나로선 이해가 가질 않는다. 힘들겠지만 아무래도 나만의 영화 목록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이참에 영화 리뷰 전용 블로그를 개장해버릴까!!

※ 다음에 시간내어 DB에 넣어서 (장르별, 감독별, 주제별, 연대별)로 목록을 재정리해볼 생각이다.

1001편 목록
  • 안 본 작품
  • 본 작품 562 작품:거의 반 타작. 앞으 로 살 날도 반 정도 남은 듯...
  • 붉은 색 : 추천작:126편 (영화사적인 의의나 유명세, 작품성과는 하등의 관계없이 개인적인 추천작임.)
    ※ <LI>태그를 More / Less 로 묶지 못하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주루룩 펼쳐두는 점 양해바랍니다.

  • 007 골드핑거- 가이 해밀턴
  • 10월-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 12인의 노한 사람들- 시드니 루멧
  • 1900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 머빈 르로이
  • 19번째 남자- 론 쉘턴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
  • 24번 언덕은 대답하지 않는다- 소롤드 디킨슨
  • 39 계단- 알프레드 히치콕
  • 400번의 구타- 프랑수아 트뤼포
  • 42번가- 로이드 베이컨
  •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아그네스 바르다
  • 7인의 사무라이- 구로사와 아키라
  • 7인의 신부- 스탠리 도넌
  • - 페데리코 펠리니
  • JFK- 올리버 스톤
  • L. A. 컨피덴셜- 커티스 핸슨
  • OK 목장의 결투- 존 스터지스
  • W. R.:유기체의 신비- 두산 마카베예프
  • 가늘고 푸른 선- 에롤 모리스
  • 가라, 항해자여- 어빙 래퍼
  • 가르시아- 샘 페킨파
  • 가베- 모흐센 마흐말바프
  • 가스등- 조지 큐커
  • 가위손- 팀 버튼
  • 가장 가까이 다가서서 본 열차- 이리 멘젤
  • 간디- 리처드 아텐보로
  • 갈등의 부부- 일레인 메이
  • 갈리폴리- 피터 위어
  • 감각의 제국- 오시마 나기사
  • 강- 리트윅 가탁
  • 강가 딘- 조지 스티븐스
  • 강박관념- 루치노 비스콘티
  • 개를 문 사나이- 레미 벨보 & 앙드레 봉젤 & 브누아 포엘부르드
  • 갱스 오브 뉴욕- 마틴 스콜세즈
  • 거대한 환상- 장 르누아르
  • 거미 여인의 키스- 헥토르 바벤코
  • 거미의 계략-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거미의 성- 구로사와 아키라
  • 거울-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건 크레이지- 조지프 H. 루이스
  • 검은 고양이- 에드거 G. 울머
  • 검은 신 하얀 악마- 글라우버 로샤
  • 게르투르드- 카를 테오도르 드레이어
  • 게임의 규칙- 장 르누아르
  • 겟 카터- 마이크 호지스
  • 겨울 빛- 잉마르 베리만
  • 겨울 이야기- 에릭 로메르
  • 결혼피로연- 이 안
  • 경멸- 장 뤽 고다르
  • 고뇌하는 땅- 글라우버 로샤
  • 고독한 영혼- 니콜라스 레이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양덕창
  • 고스트 버스터즈- 이반 라이트먼
  • 고양- 라리사 셰피트코
  • 고하토- 오시마 니기사
  • 공공의 적- 윌리엄 A. 웰먼
  • 공포의 보수- 앙리-주르주 클루조
  • 공포의 휴가길- 웨스 크레이븐
  • 과거로부터- 자크 투르네
  • 관계의 종말- 샘 페킨파
  • 괴물- 존 카펜터
  • 괴인 서커스단의 비밀- 토드 브라우닝
  • 구름에 가린 별- 리트윅 가탁
  • 구멍- 자크 베케
  • 국가의 탄생- D. W. 그리피스
  • 국화 이야기- 미조구치 겐지
  • 군중- 킹 비더
  • 굿모닝 베트남- 배리 레빈슨
  • 굿바이 레닌- 볼프강 베커
  • 굿바이 칠드런- 루이 말
  • 귀- 카렐 카치나
  • 귀여운 여인- 게리 마샬
  • 그녀는 그것을 좋아해- 스파이크 리
  • 그녀에 대해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장 뤽 고다르
  • 그녀에게- 페드로 알모도바르
  • 그리스- 랜덜 클라이저
  • 그림자 없는 남자- W. S. 반 다이크
  • 그림자들- 존 카사베츠
  •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이야기- 프랑수아 지라르
  • 글렌게리 글렌 로스- 제임스 폴리
  • 금단의 행성- 프레드 M. 윌콕스
  • 금지된 사랑- 캐머론 크로우
  • 금지된 장난- 르네 클레망
  • 긴 이별- 로버트 알트만
  • - 페데리코 펠리니
  • 길다- 찰스 비더
  • 김미 쉘터- 앨버트 메이즐즈 & 데이비드 메이즐즈 & 샬럿 즈웨린
  • 까마귀 기르기- 카를로스 사우라
  • 꺾인 꽃- D. W. 그리피스
  • 꼬마돼지 베이브- 크리스 누넌
  • 꽁치의 맛- 오즈 야스지로
  • 나는 기억한다- 페데리코 펠리니
  •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 알프레드 히치콕
  •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 자크 투르네
  • 나는 탈옥수- 머빈 르로이
  • 나라야마 부시코- 이마무라 쇼헤이
  • 나막신 나무- 에르만노 올미
  •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존 포드
  • 나의 아저씨- 자크 타티
  • 나의 왼발- 짐 셰리던
  • 나의 즐거운 일기- 난니 모레티
  • 나의 탁월한 경력- 길리언 암스트롱
  • 나이트메어- 웨스 크레이븐
  • 나인 퀸즈- 파비안 비엘린스키
  • 나폴레옹- 아벨 강스
  • 낙원의 곤경- 에른스트 루비치
  • 남성, 여성- 장 뤽 고다르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페드로 알모도바르
  • 내 친구 알리- 나빌 아유크
  •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 내쉬빌- 로버트 알트만
  • 내일에게 길을 내주다- 레오 맥캐리
  • 내일을 향해 쏴라- 조지 로이 힐
  • 내추럴- 배리 레빈슨
  • 내츄럴 본 킬러- 올리버 스톤
  • 너무 이른, 너무 늦은- 다니엘 위예 & 장-마리 스트라웁
  • 너티 프로페서- 제리 루이스
  •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마이클 뉴웰
  • 네온 불빛 속의 마닐라- 리노 브로카
  • 네이키드 런치-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네트워크- 시드니 루멧
  • 노 맨스 랜드- 다니스, 타노비치
  • 노스페라투 : 밤의 유령- 베르너 헤어조그
  • 노스페라투, 공포의 교향곡- F. W. 무르나우
  • 놀라운 진실- 레오 맥커리
  •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 잭 아놀드
  •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로버트 제멕키스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마이크 니콜스
  • 누드 모델- 자크 리베트
  • 누명 쓴 사나이- 알프레드 히치콕
  • 뉴욕의 선창- 조지프 폰 스턴버그
  • 늑대 인간- 조지 와그너
  • 늑대와 춤을- 케빈 코스트너
  • 늑대의 시간- 잉마르 베리만
  • 니노치카- 에른스트 루비치
  • 다가올 세상- 윌리엄 캐머론 멘지스
  • 다운 바이 로- 짐 자무쉬
  • 다이 하드- 존 맥티어난
  • 다이아몬드 릴- 로웰 셔먼
  • 다크 써클스- 차이밍량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스탠리 큐브릭
  • 닥터 지바고- 데이비드 린
  • 달나라 여행- 조르주 멜리에스
  • 달콤한 인생- 페데리코 펠리니
  • 달콤한 후세- 아톰 에고얀
  • 담뽀뽀- 이타미 주조
  • 당나귀 발타자르- 로베르 브레송
  • 대리석의 사나이- 안제이 바이다
  •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대부 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대열차강도- 에드윈 S. 포터
  • 대지- 알렉산드르 도브첸코
  • 대지의 소금- 허버트 J. 비버만
  • 대취협- 호금전
  • 대탈주- 존 스터지스
  • 대통령의 사람들- 앨런 J. 파큘라
  • 댄스, 걸, 댄스- 도로시 아즈너
  • 댄싱 히어로- 바즈 루어만
  • 더 빨리, 푸시캣! 죽여라! 죽여!- 러스 메이어
  • 더 헌팅- 로버트 와이즈
  • 더러운 얼굴의 천사들- 마이클 커티즈
  • 더티 해리- 돈 시겔
  • 덤보- 벤 샤프스틴
  • 데드 맨- 짐 자무쉬
  • 데루수 우자라- 구로사와 아키라
  • 데이비드 홀즈먼의 일기- 짐 맥브라이드
  • 데이지즈- 베라 치틸로바
  • 델리카트슨 사람들- 마르크 카로 & 장-피에르 주네
  •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 도그 스타 맨- 스탠 브래키지
  • 도마단- 서극
  • 도박사- 봅 장-피에르 멜빌
  • 도살자- 클로드 샤브롤
  • 도즈워스- 윌리엄 와일러
  • 돈- 로베르 브레송
  • 동경 올림픽- 이치가와 곤
  • 동경 이야기- 오즈 야스지로
  • 동년왕사- 후 샤오시엔
  • 동물농장- 조이 베첼러 & 존 할라스
  • 돼지의 해- 에밀 드 안토니오
  • 드라큘라- 토드 브라우닝
  • 드라큘라- 테렌스 피셔
  • 드러그스토어 카우보이- 구스 반 산트
  • 디아볼릭- 앙리-조르주 클루조
  • 디어 헌터- 마이클 치미노
  • 디즈 씨 도시에 가다- 프랭크 카프라
  • 딥 엔드- 예르지 스콜리모브스키
  • 똑바로 살아라- 스파이크 리
  • 뜨거운 것이 좋아- 빌리 와일더
  • 뜨거운 오후- 시드니 루멧
  • 라라미에서 온 사나이- 앤서니 만
  • 라벤더 힐 몹- 찰스 크라이튼
  • 라쇼몽- 구로사와 아키라
  • 라스트 시덕션- 존 달
  • 라스트 픽쳐 쇼- 피터 보그다노비치
  • 라이드 론섬- 버드 뵈티처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티븐 스필버그
  • 라이언 킹- 로저 알러스 & 로브 민코프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테리 존스
  • 라탈랑트- 장 비고
  • 란- 구로사와 아키라
  • 란타나- 레이 로렌스
  • 래스트 챈트 포 슬로우 댄스- 존 조스트
  • 러브 어페어- 레오 맥커리
  • 러시아 방주-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 런던의 늑대인간- 존 랜디스
  • 레베카- 알프레드 히치콕
  • 레오파드- 루치노 비스콘티
  • 레이더스- 스티븐 스필버그
  • 레이디 이브- 프레스턴 스터지스
  • 레이디스 맨- 제리 루이스
  • 레이디킬러- 알렉산더 매켄드릭
  • 레인맨- 배리 레빈슨
  • 레즈- 워렌 비티
  •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 로라 오토- 프레밍거 & 루벤 마물리안
  • 로렌조의 밤- 파올로 타비아니 & 비토리오 타비아니
  • 로마의 휴일- 윌리엄 와일러
  • 로빈 훗의 모험- 마이클 커티즈 & 윌리엄 케일리
  • 로슈포르의 연인들- 자크 드미 & 아녜스 바르다
  • 로얄 테넌바움- 웨스 앤더슨
  • 로저와 나- 마이클 무어
  • 로제타- 장 피에르 다르덴 & 뤽 다르덴
  • 로코와 그의 형제들- 루치노 비스콘티
  • 로프- 알프레드 히치콕
  • 록키 호러 픽쳐 쇼- 짐 샤먼
  • 록키- 존 G. 아빌드센
  • 론 스타- 존 세일즈
  • 롤라 런- 톰 티크베어
  • 롤라 몽떼- 막스 오퓔스
  • 롤라- 자크 드미
  • 롤리타- 스탠리 큐브릭
  • 루시아- 움베르토 솔라스
  • 루이지애나 스토리- 로버트 J. 플래허티
  • 룰루- 모리스 피알라
  •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존 포드
  • 리얼 라이프- 앨버트 브룩스
  • 리오 그란데- 존 포드
  • 리오 브라보- 하워드 혹스
  • 리지몬트 연애소동- 에이미 헤커링
  • 리틀 시저- 머빈 르로이
  • 리포트- 브루스 코너
  • 링- 나카타 히데오
  • 마귀- 신도 가네토
  • 마녀전설- 게오르기 크로파쵸프 & 콘스탄친 예르쇼프
  • 마니- 알프레드 히치콕
  • 마담 드...- 막스 오퓔스
  • 마르케타 라자로바- 프란티세크 블라칠
  •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 마부제 박사- 프리츠 랑
  • 마오리족의 복수- 제프 머피
  • 마음의 속삭임- 루이 말
  • 마이 맨 갓프리- 그레고리 라 카바
  • 마이 페어 레이디- 조지 큐커
  • 마지막 웃음- F. W. 무르나우
  • 마지막 전투- 뤽 베송
  • 마지막 지하철- 프랑수아 트뤼포
  • 마태복음-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 마티- 델버트 만
  • 만약...- 린제이 앤더슨
  • 말도둑- 티엔 주앙주앙
  • 말타의 매- 존 휴스턴
  • 망향- 쥘리앵 뒤비비에
  • 매그놀리아- 폴 토마스 앤더슨
  • 매드 맥스- 조지 밀러
  • 매쉬- 로버트 알트만
  • 매트릭스- 앤디 워쇼스키 & 래리 워쇼스키
  •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웨스 앤더슨
  •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로버트 알트만
  • 맨 인 그레이- 레슬리 알리스
  • 맨발의 콘테사- 조지프 L. 맨케비츠
  • 맨츄리안 캔디데이트- 존 프랑켄하이머
  • 맨해튼- 우디 앨런
  • 맨헌터- 마이클 만
  • 머리를 짧게 깎은 사나이- 앙드레 델보
  • 머펫 무비- 제임스 프롤리
  •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
  • 멋진 인생- 프랭크 카프라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비 파렐리 & 피터 파렐리
  • 메멘토- 크리스토퍼 놀란
  • 메트로폴리스- 프리츠 랑
  • 모던 타임즈- 찰스 채플린
  •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에릭 로메르
  • 모탈 스톰- 프랭크 보제즈
  • 몬도가네- 파올로 카바라 & 구알티에로 자코페티 & 프랑코 프로스페리
  • 몬순 웨딩- 미라 나이르
  • 몬티 파이튼과 성배- 테리 길리엄 & 테리 존스
  • 무기력 증후군- 키라 무라토바
  • 무방비도시- 로베르토 로셀리니
  • 무법자 조시 웨일즈- 클린트 이스트우드
  • 무비 카메라를 든 사나이- 지가 베르토프
  • 문스트럭- 노먼 주이슨
  • 물랑 루즈- 바즈 루어만
  • 뮤리엘의 웨딩- P.J. 호건
  • 뮤직 룸- 사티야지트 레이
  • 미 앤 마이 걸- 라울 월시
  • 미국인 친구- 빔 벤더스
  • 미녀와 야수- 장 콕토
  • 미드나잇 카우보이- 존 슐레진저
  • 미소 짓는 마담 브데- 제르멘느 뒬락
  • 미시마 - 그의 인생- 폴 슈레이더
  • 미제국의 몰락- 드니 아르캉
  • 미지와의 조우- 스티븐 스필버그
  •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막스 오퓔스
  • 미치광이 삐에로- 장 뤽 고다르
  • 미친 대가들- 장 루쉬
  • 미트 페어런츠- 제이 로치
  • 믿을 수 없는 진실- 할 하틀리
  • 밀드레드 피어스- 마이클 커티즈
  • 밀리언 달러 베이비- 클린트 이스트우드
  • 밀회- 데이비드 린
  • 바그다드의 도둑- 라울 월시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빅터 플레밍 & 조지 큐커
  • 바람에 쓴 편지- 더글러스 서크
  • 바람의 이야기- 요리스 이벤스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바베트의 만찬- 가브리엘 악셀
  • 바보 네이빈- 칼 레이너
  • 바운티 호의 반란- 프랭크 로이드
  • 바퀴- 아벨 강스
  • 반딧불의 묘- 타카하타 이사오
  •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 피터 잭슨
  • 반지의 제왕 2 : 두 개의 탑- 피터 잭슨
  • 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 피터 잭슨
  • 발자국- 조지프 L. 맨케비츠
  • 밝음- 술레이만 시세
  • 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밤과 안개- 알랭 레네
  • 밤의 열기 속으로- 노먼 주이슨
  • 방랑자- 아녜스 바르다
  • 배드 데이 블랙 록- 존 스터지스
  • 배리 린든- 스탠리 큐브릭
  • 배트맨- 팀 버튼
  • 백 투 더 퓨처- 로버트 제멕키스
  • 백만장자- 르네 클레르
  •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월트 디즈니
  • 백치들- 라스 폰 트리에
  • 밴드 웨건- 빈센트 미넬리
  • 뱀파이어- 카를 테오도르 드레이어
  • 뱅크 딕- 에드워드 F. 클라인
  • 버마의 하프- 이치가와 곤
  • 버팔로 66- 빈센트 갈로
  • 벌집의 정령- 빅토르 에리세
  • 범죄와 비행- 우디 앨런
  • 벗고 있을 때 안아줘요- 조지 쿠차
  •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 베를린 천사의 시- 빔 벤더스
  • 베이비 길들이기- 하워드 혹스
  • 베이비 인 암스- 버즈비 버클리
  • 베이비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로버트 올드리치
  • 벤허- 윌리엄 와일러
  • 벽- 야시 초프라
  • 보디 히트- 로렌스 캐스던
  • 보람없는 삶- 넬손 페레이라 도스 산토스
  • 보이즈 앤 후드- 존 싱글턴
  • 보통 사람들- 로버트 레드포드
  • 부기 나이트- 폴 토머스 앤더슨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루이스 부뉴엘
  • 부초- 오즈 야스지로
  • 북극의 나누크- 로버트 J. 플래허티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알프레드 히치콕
  • 분노의 주먹- 마틴 스콜세즈
  • 분노의 포도- 존 포드
  • 분홍신-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 불은 시작되었다- 험프리 제닝스
  • 불의 전차- 휴 허드슨
  • 불타는 안장- 멜 브룩스
  • 붉은 강- 하워드 혹스 & 아서 로슨
  • 붉은 사막-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붉은 수수밭- 장예모
  • 붉은 시편- 미클로스 얀초
  • 붉은 죽음의 가면- 로저 코먼
  • 브라질- 테리 길리엄
  • 브레이브 하트- 멜 깁슨
  • 브레이킹 더 웨이브- 라스 폰 트리에
  • 브로드캐스트 뉴스- 제임스 L. 브룩스
  • 블레어 위치- 대니얼 미릭 & 에두아르도 산체스
  • 블레이드 러너- 리들리 스코트
  • 블론드 코브라- 켄 제이컵스
  • 블루 벨벳- 데이비드 린치
  • 블루밍턴의 여름- 피터 예이츠
  •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 비닐- 앤디 워홀
  • 비디오 드롬-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비리디아나- 루이스 부뉴엘
  • 비밀과 거짓말- 마이크 리
  • 비밀의 문- 프리츠 랑
  • 비벌리 힐즈 캅- 마틴 브레스트
  • 비브르 사 비- 장 뤽 고다르
  • 비열한 거리- 마틴 스콜세즈
  • 비정성시- 후 샤오시엔
  • 비트 더 데블- 존 휴스턴
  • 빅 스카이- 하워드 혹스
  • 빅 슬립- 하워드 혹스
  • 빅 카니발- 빌리 와일더
  • 빅 퍼레이드- 킹 비더
  • 빅 히트- 프리츠 랑
  • 빅- 페니 마샬
  • 빠삐용- 프랭클린 J. 셰프너
  • 빵 없는 세상- 루이스 부뉴엘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밀로스 포먼
  • 사구 속의 여인- 테시가하라 히로시
  • 사냥꾼의 밤- 찰스 로튼
  • 사느냐 죽느냐- 에른스트 루비치
  • 사라고사 매뉴스크립트- 보이체흐 하스
  •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윌리엄 와일러
  • 사랑은 비를 타고- 스탠리 도넌 & 진 켈리
  • 사랑을 위한 죽음- 폴 버호벤
  • 사랑의 블랙홀- 해롤드 라미스
  • 사막- 제임스 베닝
  • 사막의 아들- 윌리엄 A. 세이터
  • 사보타지- 알프레드 히치콕
  • 사우스 스트리트의 횡재- 새뮤얼 퓰러
  • 사운드 오브 뮤직- 로버트 와이즈
  • 사진(沙塵)- 조지 마샬
  • 사탄의 가면- 마리오 바바 & 리 크레셀
  • 사탄탱고- 벨라 타르
  • 사티리콘- 페데리코 펠리니
  • 사형수 탈옥하다- 로베르 브레송
  • 산 피에트로 전투- 존 휴스턴
  • 산딸기- 잉마르 베리만
  • 산쇼 다유- 미조구치 겐지
  • 산타 바바라의 맹세- 안셀무 두아르찌
  • 살로, 소돔의 120일-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 살림살이- 빌 포사이스
  • 살바도르- 올리버 스톤
  •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조지 A. 로메로
  • 살인광 시대- 찰스 채플린
  • 살인의 해부- 오토 프레밍거
  • 삶보다 더 큰- 니콜라스 레이
  • 삼형제- 프란체스코 로시
  • 상류사회- 찰스 월터스
  • 상하이 익스프레스- 조지프 폰 스턴버그
  • 상하이에서 온 여인- 오선 웰스
  • - 알프레드 히치콕
  • 새로운 탄생- 로렌스 캐스던
  • 새벽- 마르셀 까르네
  • 샤이닝- 스탠리 큐브릭
  • 샤인- 스코트 힉스
  • 샤프트- 고든 팍스
  • 서바이벌 게임- 존 부어만
  • 서바이벌 런- 폴 버호벤
  • 서부의 사나이- 앤서니 만
  • 서부전선 이상 없다- 루이스 마일스톤
  • 서스페리아- 다리오 아르젠토
  • 석류의 빛깔-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 세르게이 유트케비치
  • 석양의 무법자- 세르지오 레오네
  • 선라이즈- F. W. 무르나우
  • 선셋- 대로 빌리 와일더
  • 설리반의 여행- 프레스턴 스터지스
  • 성공의 달콤한 향기- 알렉산더 맥켄드릭
  • 세 가지 색 : 레드-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 세 가지 색 : 블루-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 세 번의 삶과 한 번의 죽음- 라울 루이스
  • 세도- 우스망 상벤
  • 세브린느- 루이스 부뉴엘
  • 세븐- 데이비드 핀처
  • 세이프- 토드 헤인즈
  • 세인트 루이스에서 만나요- 빈센트 미넬리
  • 세컨드- 존 프랑켄하이머
  •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스티븐 소더버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 셀러브레이션- 토마스 빈터베르크
  • 셀린과 줄리 보트 타러 가다- 자크 리베트
  • 셔먼 장군의 행진- 로스 맥엘위
  • 셜록 주니어- 로스코 '패티' 아버클 &, 버스터 키튼
  • 셰인- 조지 스티븐스
  • 소림삼십육방- 유가량
  • 소매치기- 로베르 브레송
  • 소방수의 무도회- 밀로스 포먼
  • 소성지춘(小城之春)- 페이 무
  • 소유와 무소유- 하워드 혹스
  • 솔라리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쇼생크 탈출- 프랭크 다라본트
  • 쇼아- 클로드 란츠만
  • 숏 컷- 로버트 알트만
  • 수색자- 존 포드
  • 수치- 잉마르 베리만
  • 순응자-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쉘부르의 우산- 자크 드미
  •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 슈트로스체크- 베르너 헤어조그
  • 슈퍼플라이- 고든 팍스 주니어
  • 스네이크 핏- 아나톨리 리트박
  • 스모크- 웨인 왕 & 폴 오스터
  •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프랭크 카프라
  • 스윗 스윗백스 배다스 송- 멜빈 반 피블즈
  • 스윙 타임- 조지 스티븐스
  • 스카페이스- 브라이언 드 팔마
  • 스카페이스 : 국가의 수치- 하워드 혹스
  • 스콜피어 라이징- 케네스 앵거
  • 스크림- 웨스 크레이븐
  • 스타 탄생- 주지 큐커
  • 스타워즈- 조지 루카스
  • 스타워즈 :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어빈 커쉬너
  • 스타워즈 :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리처드 마콴드
  • 스탠 바이 미- 로브 라이너
  • 스텔라 달라스- 킹 비더
  • 스팀보트 빌 주니어- 찰스 라이스너 & 버스터 키튼
  • 스팅 조지- 로이 힐
  • 스파르타쿠스- 스탠리 큐브릭
  • 스펠바운드- 알프레드 히치콕
  • 스푸어루스- 게오르게 슬루이저
  • 슬래커- 리처드 링클레이터
  • 슬픔과 동정- 마르셀 오퓔스
  • 승객- 비톨드 레시에비츠 & 안제이 뭉크
  • 시계태엽 오렌지- 스탠리 큐브릭
  • 시골에서의 하루- 장 르누아르
  • 시네마 천국- 주제페 토르나토레
  • 시민 케인- 오선 웰스
  •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존 휴스턴
  • 시체들의 새벽- 조지 A. 로메로
  • 시클로- 트란 안 홍
  • 시티 라이트- 찰스 채플린
  • 시티 오브 갓- 페르난두 메이레예스
  •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 식은 죽 먹기- 레오 맥커리
  •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들- 페드로 알모도바르
  • 신비의 도시 아키엔젤- 가이 매딘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하워드 혹스
  • 신체강탈자의 침입- 돈 시겔
  • 실버 로드- 앨런 드원
  • 심야의 종소리- 오선 웰스
  • 심야의 탈출- 캐롤 리드
  • 십계- 세실 B. 드밀
  • 십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 싸이코- 알프레드 히치콕
  • 쓰리 킹즈- 데이비드 O. 러셀
  • 씬 레드 라인- 테렌스 맬릭
  • 아가씨와 건달들- 조지프 L. 맨케비츠
  • 아기레, 신의 분노- 베르너 헤어조그
  • 아담의 갈빗대- 조지 큐커
  • 아들의 방- 난니 모레티
  • 아라비아의 로렌스- 데이비드 린
  • 아름다운 직업- 클레르 드니
  • 아리엘- 아키 카우리스마키
  • 아리조나 유괴사건- 조엘 코엔
  • 아마데우스- 밀로스 포먼
  • 아메리카의 밤- 프랑수아 트뤼포
  • 아메리칸 뷰티- 샘 멘데스
  • 아멜리에- 장 피에르 주네
  • 아모레스 페로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아스팔트 정글- 아서 혼블로우 주니어
  • 아시아의 폭풍- 프세볼로트 푸도프킨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시드니 폴락
  • 아이다호- 구스 반 산트
  • 아이스 스톰- 이 안
  • 아키라- 오토모 가츠히로
  • 아틀란틱 시티- 루이 말
  • 아파트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 빌리 와일더
  •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사티야지트 레이
  • 아푸 제2부 - 정복되지 않은 사람들- 사티야지트 레이
  • 아푸 제3부 - 아푸의 세계- 사티야지트 레이
  • 아프리카의 여왕- 존 휴스턴
  • 악당과 미녀- 빈센트 미넬리
  • 악마의 씨- 로만 폴란스키
  • 악의 손길- 오선 웰스
  • 안개 속의 풍경- 테오 앙겔로풀로스
  • 안녕 내 사랑- 에드워드 드미트릭
  • 안달루시아의 개- 루이스 부뉴엘
  • 안드레이 루블료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알제리 전투- 질로 폰테코르보
  • 알파빌- 장 뤽 고다르
  • 암소- 다리우스 메흐르쥐
  • 암캐- 장 르누아르
  • 애꾸눈 잭- 말론 브랜도
  • 애니 홀- 우디 앨런
  • 애정의 조건- 제임스 L. 브룩스
  • 애증- 루치노 비스콘티
  • 앨리스- 얀 스방크마이어
  • 앵무새 죽이기- 로버트 멀리건
  • 야곱의 사다리- 애드리언 라인
  • 야만적 침략- 데니 아르캉
  • 야반가성- 마-쑤 웨이방
  • 야생 갈대- 앙드레 테시네
  • 양 살해자- 찰스 버넷
  • 양들의 침묵- 조너선 드미
  • 양철북- 폴커 슐렌도르프
  • 양키 두들 댄디- 마이클 커티즈
  •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프랭크 카프라
  • 어느 배우의 복수- 이치가와 곤
  • 어느 사기꾼 이야기- 사샤 기트리
  • 어느 여름날의 연대기- 에드가 모랭 & 장 로슈
  • 어둠 속의 댄서- 라스 폰 트리에
  • 어둠의 표적- 샘 페킨파
  •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페리 헨젤
  • 어리석은 아내들-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 어머니 인도- 메부브 칸
  • 어머니와 아들-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 언더그라운드- 에밀 쿠스트리차
  • 언터처블- 브라이언 드 팔마
  • 얼굴 없는 눈- 조르주 프랑주
  • 얼굴들- 존 카사베츠
  • 엄마와 창녀- 장 으스타슈
  • 업 인 스모크- 루 애들러 & 토미 총
  • 에밀 졸라의 생애- 윌리엄 디터얼
  • 에비에이터- 마틴 스콜세즈
  • 에어플레인- 짐 에이브럼스 & 데이비드 주커 & 제리 주커
  • 에일리언- 리들리 스코트
  • 에일리언 2- 제임스 카메론
  • 에일린 : 연쇄살인범의 삶과 죽음- 닉 블룸필드
  • 엑소시스트- 윌리엄 프리드킨
  • 엘 노르테- 그레고리 나바
  • 엘 토포- 알레한드로 조로도프스키
  • 엘리펀트 맨- 데이비드 린치
  • 엠- 프리츠 랑
  • 여자 이야기- 클로드 샤브롤
  • 여포로- 샹탈 애커만
  • 역마차- 존 포드
  • 연인 프라이데이- 하워드 혹스
  •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알프레드 히치콕
  • 영 프랑켄슈타인- 멜 브룩스
  • 영광의 길- 스탠리 큐브릭
  • 영광의 깃발- 에드워드 즈윅
  • 영웅- 장예모
  • 영향 아래 있는 여자- 존 카사베츠
  • 영혼의 줄리에타- 페데리코 펠리니
  • 예술가와 모델- 프랭크 태슐린
  • 옌 장군의 쓴 차- 프랭크 카프라
  • 오늘밤은 사랑해 주세요- 루벤 마물리안
  • 오데트- 카를 테오도르 드레이어
  • 오독- 장철
  • 오르페- 장 콕토
  • 오명- 알프레드 히치콕
  • 오즈의 마법사- 빅터 플레밍
  • 오페라의 유령- 루퍼트 줄리안 & 론 채니
  • 오페라의 하룻밤- 샘 우드
  • 오픈 유어 아이즈-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 오피셜 스토리- 루이스 푸엔조
  • 오후의 그물망- 마야 데렌 & 알렉산더 해미드
  • 옥스보우 인시던트- 윌리엄 A. 웰먼
  • 올 댓 재즈- 밥 포시
  • 올드보이- 박찬욱
  • 올리브 나무 사이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올림피아- 레니 리펜슈탈
  • 옴브레- 마틴 리트
  • 와일드 번치- 샘 페킨파
  • 와호장룡- 이안
  • 완다- 바바라 로덴
  •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찰스 크릭턴
  • 완령옥- 관금붕
  • 외침과 속삭임- 잉마르 베리만
  •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 피터 그리너웨이
  • 요크 상사- 하워드 혹스
  • 욕망-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엘리아 카잔
  • 욜- 세리프 교렌 & 일마즈 귀니
  • 용감한 선장들- 빅터 플레밍
  • 용감한 자가 신부를 얻는다- 아디티아 쵸프라
  • 용서받지 못한 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 용쟁호투- 로버트 클루즈
  • 우게츠 이야기- 미조구치 겐지
  • 우드스탁- 마이클 워들리
  • 우리 문 안에서- 오스카 미쇼
  • 우리 생애 최고의 해- 윌리엄 와일러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아서 펜
  • 우리에게 자유를- 르네 클레르
  • 우리의 환대- 존 G. 블라이스톤 & 버스터 키튼
  • 우회- 에드거 G. 울머
  • 운명의 박차- 앤서니 만
  • 움베르토 D- 비토리오 데 시카
  • 워크어바웃- 니콜라스 로에그
  • 워터프론트- 엘리아 카잔
  • 원령 공주- 미야자키 하야오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세르지오 레오네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세르지오 레오네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제롬 로빈스 & 로버트 와이즈
  • 웨이 다운 이스트- D. W. 그리피스
  • 위대한 유산- 데이비드 린
  • 위드네일과 나- 브루스 로빈슨
  • 위스키를 가득히!- 알렉산더 맥켄드릭
  • 위커 맨- 로빈 하디
  • 위험한 관계- 막스 오퓔스
  • 위험한 관계- 스티븐 프리어즈
  • 위험한 정사- 애드리언 라인
  • 윈체스터 '73- 앤서니 만
  • 윌로 씨의 휴가- 자크 타티
  • 유랑극단- 테오 앙겔로풀로스
  • 유령과 뮈어 부인- 조지프 L. 맨케비츠
  • 유령마차- 빅토르 시외스트룀
  • 유로파 '51- 로베르토 로셀리니
  • 유로파 유로파- 아그니에츠카 홀란드
  • 유리 깃털을 가진 새- 다리오 아르젠토
  • 유리를 통해 어렴풋이- 잉마르 베리만
  • 유주얼 서스펙트- 브라이언 싱어
  • 음지- 필립 그랑리외
  • 의지의 승리- 레니 리펜슈탈
  • 의혹의 그림자- 알프레드 히치콕
  • 이 투 마마- 알폰소 쿠아론
  • 이것이 선물- 노먼 Z. 맥레오드
  •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로브 라이너
  • 이끼루- 구로사와 아키라
  • 이레이저 헤드- 데이비드 린치
  • 이방인- 오선 웰스
  • 이브에 관한 모든 것- 조지프 L. 맨케비츠
  • 이브의 선택- 마이클 톨킨
  • 이블 데드- 샘 레이미
  •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녜스 바르다
  • 이유 없는 반항- 니콜라스 레이
  • 이유 없는 반항- 제프리 라이트
  • 이중배상- 빌리 와일더
  • 이지 라이더- 데니스 호퍼
  • 이창- 알프레드 히치콕
  • 이탈리아 여행- 로베르토 로셀리니
  • 이티- 스티븐 스필버그
  • 익사 직전에 구조된 부뒤- 장 르누아르
  • 인도로 가는 길- 데이비드 린
  • 인디아 송- 마르그리트 뒤라스
  • 인디펜던스 데이- 롤런드 에머리치
  • 인톨러런스- D. W. 그리피스
  • 일곱 번의 기회- 버스터 키튼
  • 일곱 번째 희생자- 마크 롭슨
  • 일식-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잃어버린 시간- 피터 위어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울 루이스
  • 잃어버린 전주곡- 밥 라펠슨
  • 잃어버린 주말- 빌리 와일더
  • 잉글리시 페이션트- 앤서니 밍겔라
  • 잊혀진 사람들- 루이스 부뉴엘
  • 잊혀진 선현들의 그림자-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 자니 기타- 니콜라스 레이
  • 자브리스키 포인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자이언트- 조지 스티븐스
  • 자전거 도둑- 비토리오 데 시카
  • 작은 거인- 아서 펜
  • 작은 신의 아이들- 랜더 헤인즈
  • 잔 다르크의 수난-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 잔느 딜망- 샹탈 애커만
  • 잠꾸러기- 우디 앨런
  • 잠입자-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재와 다이아몬드- 안제이 바이다
  • 재즈 싱어- 앨런 크로슬랜드
  • 저개발의 기억- 토마스 구티에레스 알레아
  • 저수지의 개들- 쿠엔틴 타란티노
  • 저주의 카메라- 마이클 파월
  • 적과 백- 미클로스 얀초
  • 전망 좋은 방- 제임스 아이보리
  • 전쟁 게임- 피터 왓킨스
  • 전함 포템킨-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 전화의 저편- 로베르토 로셀리니
  • 젊은이- 루이스 부뉴엘
  • 젊은이의 양지- 조지 스티븐스
  • 점원들- 케빈 스미스
  • 정글 북- 볼프강 라이더만
  • 정사-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제3의 사나이- 캐롤 리드
  • 제7의 봉인- 잉마르 베리만
  • 제너럴- 클라이드 브룩먼 & 버스터 키튼
  • 제로 켈빈- 한스 페테르 몰란
  • 제빵사의 아내- 마르셀 빠뇰
  • 제저벨- 윌리엄 와일러
  • 제트- 코스타 가브라스
  • 조스- 스티븐 스필버그
  • 조용한 사나이- 존 포드
  • 조용한 지구- 제프 머피
  • 조찬 클럽- 존 휴즈
  • 존 말코비치 되기- 스파이크 존즈
  • 졸업- 마이크 니콜스
  • 좋은 친구들- 마틴 스콜세즈
  • 주말- 장 뤽 고다르
  • 죽음- 존 휴스턴
  • 죽음은 두렵지 않다- 클레르 드니
  • 줄 앤 짐- 프랑수아 트뤼포
  • 중경삼림- 왕가위
  • 중국인 물주의 죽음- 존 카사베츠
  • 중심가의 상점- 얀 카르다르 & 엘마르 클로스
  • 중혼자- 이다 루피노
  • 쥬라기 공원- 스티븐 스필버그
  • 지구 최후의 날- 로버트 와이즈
  •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니콜라스 로에그
  • 지금 보면 안돼- 니콜라스 로에그
  •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알랭 레네
  • 지미 블랙스미스- 프레드 쉐피시
  • 지상에서 영원으로- 프레드 진네만
  • 지옥의 묵시록-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지옥의 영웅들- 새뮤얼 퓰러
  • 지중해- 장 다니엘 폴레 & 바벳 슈뢰더
  • 지지- 빈센트 미넬리
  • 집은 검다- 포루그 파로흐자드
  • 징후와 불안- 조너선 노시터
  • 차례로 익사시키기- 피터 그리너웨이
  • 차이나타운- 로만 폴란스키
  • 챈스- 할 애쉬비
  • 천국보다 낯선- 짐 자무쉬
  • 천국으로 가는 계단-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 천국의 나날들- 테렌스 맬릭
  • 천국의 아이들- 마르셀 카르네
  • 천국이 허락한 모든 것- 더글러스 서크
  • 천녀유혼- 정소동
  •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하워드 혹스
  • 천사의 얼굴- 오토 프레밍거
  • 천상의 피조물- 피터 잭슨
  • 철남- 츠카모토 신야
  • 철의 사나이- 안제이 바이다
  • 첩혈쌍웅- 오우삼
  • 청춘 낙서- 조지 루카스
  • 청춘의 양지- 배리 레빈슨
  • 체리의 맛-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초원의 빛- 엘리아 카잔
  • 초콜렛 천국- 멜 스튜어트
  • 총알 탄 사나이- 데이비드 주커
  • 춘희- 조지 큐커
  • 춤추는 뉴욕- 스탠리 도넌 & 진 켈리
  • 충격의 복도- 새뮤얼 풀러
  • 친절한 마음과 화관- 로버트 하머
  • 침묵에 관한 의문- 마를레인 고리스
  • 카라바지오- 데릭 저먼
  • 카르멘 존스- 오토 프레밍거
  • 카비리아의 밤- 페데리코 펠리니
  • 카사블랑카- 마이클 커티즈
  • 카이로 역- 유세프 샤힌
  • 카이로의 붉은 장미- 우디 앨런
  • 카지노- 마틴 스콜세즈
  • 칸다하르- 모흐센 마흐말바프
  •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로베르트 비네
  • 캐리- 브라이언 드 팔마
  • 캡틴 블러드- 마이클 커티즈
  • 캣 피플- 자크 투르네
  • 캬바레- 밥 포시
  • 컨버세이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컬러 퍼플- 스티븐 스필버그
  • 컴 앤 씨- 엘렘 클리모프
  • 케스- 켄 로치
  • 코미디의 왕- 마틴 스콜세즈
  • 코야니스카시- 고드프리 레지오
  • 콜걸- 앨런 J. 파큘라
  • 콜래트럴- 마이클 만
  • 콰이강의 다리- 데이비드 린
  • 쿨 월드- 셜리 클라크
  • 크라잉 게임- 닐 조던
  • 크럼- 테리 즈위고프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벤튼
  • 크리스마스 스토리- 밥 클라크
  • 크리스티나 여왕- 루벤 마물리안
  • 클로즈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클루리스- 에이미 헥커링
  • 키드 브라더- J. A. 하우, 테드 와일드
  • 키스 미 데들리- 로버트 올드리치
  • 키푸르- 아모스 지타이
  • 킬 빌 1부- 쿠엔틴 타란티노
  • 킬러스- 로버트 시오드막
  • 킬링 필드- 롤랑 조페
  • 킹 뉴욕- 아벨 페라라
  • 킹 콩- 메리언 C. 쿠퍼 & 어네스트 B. 쇼드새크
  • 킹덤- 모르텐 아른프레드 & 라스 폰 트리에
  • 타겟- 피터 보그다노비치
  •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 탐욕-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
  • 탑 건- 토니 스코트
  • 태양 없이- 크리스 마커
  • 택시 드라이버- 마틴 스콜세즈
  • 터미네이터- 제임스 카메론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제임스 카메론
  • 터부- F. W. 무르나우
  • 텍사스 기계톱 대학살- 토브 후퍼
  •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 카렐 라이즈
  • 토요일 밤의 열기- 존 바담
  • 토이 스토리- 존 라세터
  • 토탈 리콜- 폴 버호벤
  • 톱 햇- 마크 샌드리치
  • 투 레인 블랙탑- 몬트 헬먼
  • 투씨- 시드니 폴락
  • 트래픽- 스티븐 소더버그
  • 트러스트- 할 하틀리
  • 트레인스포팅- 대니 보일
  • 트리스타나- 루이스 부뉴엘
  • 특전 유보트- 볼프강 페테르젠
  • 티파니에서 아침을- 블레이크 에드워즈
  • 파고- 조엘 코엔
  • 파리, 텍사스- 빔 벤더스
  •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파리의 미국인- 빈센트 미넬리
  • 파업-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 파이- 대런 아로노프스키
  • 파이트 클럽- 데이비드 핀처
  • 파장- 마이클 스노우
  • 판도라와 플라잉 더치맨- 앨버트 르윈
  • 판도라의 상자- 게오르그 빌헬름 팝스트
  • 판타스틱 플래닛- 르네 라루
  • 판타지아- 벤 샤프스틴
  • 팜 비치 스토리- 프레스턴 스터지스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멜 깁슨
  • 패왕별희- 첸 카이거
  • 패튼 대전차군단- 프랭클린 J. 셰프너
  • 팻 걸- 카트린 브레이야
  • 팻 시티- 존 휴스턴
  • 퍼니 게임- 미하엘 하네케
  • 펄프 픽션- 쿠엔틴 타란티노
  • 페르소나- 잉마르 베리만
  • 페리스의 해방- 존 휴즈
  • 페일페이스- 노먼 Z. 맥레오드
  • 페트라 폰 칸트의 쓰디쓴 눈물-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 평원의 무법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제메키스
  • 포스 맨- 폴 버호벤
  • 포스 오브 이블- 에이브러햄 폴론스키
  •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테이 가넷
  • 포인트 블랭크- 존 부어맨
  • 폭군 이반 1부, 2부-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 폭력탈옥- 스튜어트 로젠버그
  • 폭스와 그의 친구들-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 폭풍 속의 고아들- D. W. 그리피스
  • 폭풍의 언덕- 윌리엄 와일러
  • 폴터가이스트- 토브 후퍼
  • 푸른 연- 티안 주앙주앙
  • 푸른 천사- 조지프 폰 스턴버그
  • 푸줏간 소년- 닐 조던
  • 풀 메탈 자켓- 스탠리 큐브릭
  • 풀어헤쳐진 말들- 말론 릭스
  • 품행제로- 장 비고
  • 풋라이트 퍼레이드- 로이드 베이컨
  • 프랑켄슈타인- 제임스 웨일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제임스 웨일
  • 프렌지- 알프레드 히치콕
  • 프렌치 커넥션- 윌리엄 프리드킨
  • 프로듀서- 멜 브룩스
  • 프로젝트 A 2- 성룡
  • 프리스트 판사- 존 포드
  • 프리실라- 스티븐 엘리엇
  • 프리찌스 오너- 존 휴스턴
  • 프릭스- 토드 브라우닝
  • 프린세스 브라이드- 로브 라이너
  • 플라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플래툰- 올리버 스톤
  • 플레이어- 로버트 알트만
  • 플레이타임- 자크 타티
  • 피노키오- 해밀턴 러스크 & 벤 샤프스틴
  • 피닉스 시티 스토리- 필 칼슨
  • 피아노- 제인 캠피온
  • 피아니스트- 미하엘 하네케
  •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 피아니스트를 쏴라- 프랑수아 트뤼포
  • 피츠카랄도- 베르너 헤어조그
  • 피크닉 앳 행잉 락- 피터 위어
  • 핀지 콘티니의 정원- 비토리오 데 시카
  • 필라델피아- 조너선 드미
  • 필사의 도전- 필립 카우프만
  • 핑크 플라밍고- 존 워터스
  • 하나 그리고 둘- 양덕창
  • 하녀- 김기영
  • 하드 데이즈 나이트- 리처드 레스터
  • 하얀 풍선- 자파르 파나히
  • 하이 눈- 프레드 진네만
  • 하이 스쿨- 프레드릭 와이즈먼
  • 하이 시에라- 라울 월시
  • 하인- 조지프 로지
  • 학이 난다- 미하일 칼라토조프
  • 한 시골 사제의 일기- 로베르 브레송
  • 한나와 그 자매들- 우디 앨런
  • 한밤의 암살자- 장 피에르 멜빌
  • 한여름 밤의 미소- 잉마르 베리만
  • 할로윈- 존 카펜터
  • 해롤드와 모드- 할 애쉬비
  • 해리 파괴하기- 우디 앨런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브 라이너
  • 해피 투게더- 왕가위
  • 해피니스- 토드 솔론즈
  • 행동- 도널드 캠멜 & 니콜라스 로에그
  • 행운의 반전- 바벳 슈로더
  • 허드- 마틴 리트
  • 허슬러- 로버트 로슨
  • 헤븐 앤 어쓰 매직- 해리 스미스
  • 헥산- 벤야민 크리스텐센
  • 헨리 : 연쇄살인범의 초상- 존 맥노튼
  • 헨리 5세- 로렌스 올리비에
  • 혁명 전야-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현기증- 알프레드 히치콕
  • 현대의 여신- 조지 큐커
  • 혐오- 로만 폴란스키
  • 협녀- 호금전
  • 협박- 알프레드 히치콕
  • 형사 서피코- 시드니 루멧
  • 호텔 테르미누스 : 클라우스 바비와 그의 시대- 마르셀 오퓔스
  • 혹성탈출- 프랭클린 J. 셰프너
  • 홍등- 장예모
  • 화니와 알렉산더- 잉마르 베리만
  • 화씨 9/11- 마이클 무어
  • 화양연화- 왕가위
  • 화이트 히트- 라울 월시
  • 활주로- 크리스 마르케
  • 황금광시대- 찰스 채플린
  • 황금마차- 장 르누아르
  • 황금시대- 루이스 부뉴엘
  • 황무지- 테렌스 맬릭
  • 황비홍- 서극
  • 황야의 결투- 존 포드
  • 황홀한 피조물들- 잭 스미스
  • 회상, 지옥의 묵시록- 팩스 바아 & 일리너 코폴라 & 조지 히큰루퍼
  • 후프 드림스- 스티브 제임스
  • 훌륭한 앰버슨가- 오선 웰스 & 프레드 플렉
  • 흑과 백- 스탠리 크레이머
  • 흑수선- 마이클 파월 & 에머릭 프레스버거
  • 흑인 오르페- 마르셀 까뮈
  • 흡혈귀단- 루이 푀이야드
  • 희몽인생- 후 샤오시엔
  • 히로시마 내 사랑- 알랭 레네
  • 히트- 마이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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