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3일 수요일

성공을 위한 트리플X

1. 열심히 xxx 하자.*
2. 시작한 xxx는 끝내자.
3. 완성한 xxx는 세상에 보이자.

xxx는 스스로가 이루고 싶은 그 무엇인가이다.
온갖 잡다한 성공서, 잘하는 방법서.... 수 백권 읽어본들 아무 소용도 없다.
(기껏해봐야 또다른 성공서, 방법서나 낼까....)

당신의 그림이, 글이, 음악이... 세상에 퍼뜨려지길 바라는가?
혹은
당신에게 권력이, 돈이, 사랑이, 명예가... 더 붙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이건,

그것을 시작하고
그것을 끝내고
그것을 세상에 보여주자!

시작도 하지 않은 머리 속의 명화, 명문, 명음악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꿈만 꾸는 권력, 부, 사랑, 명예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허망함일 뿐이다.

그렇게 되길 원한다면 그렇게 될 것을 100% 믿고
그대로 행동하면 되는 것이다.
성공서, 방법서 읽지말자!
그딴 허접 쓰레기 읽을 시간에 xXx(트리플X냐 -.-;) 하자!
어쩌면 이 몇 줄의 글이, 책 몇 권의 생각이 농축되어있는 진액일지도 모른다.
진액이길 100% 믿어의심치 않고 글을 쓴다.
행하면 얻을 것이요. 행치않으면 항상 빈손일 뿐이지!
- 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왜 하라! 가 아니고, 하자! 일까! 간단하다.
꿈을 꾸고 일어나서는 나비가 나였는지, 내가 나비였는지 고민만 진탕해대는 장자처럼
나 또한 꿈돌이였기 때문이다. 하긴 세상의 (거의) 모든 것들은 꿈에서부터 시작되긴 하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