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5일 수요일

두 모습의 나

두 모습의 나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헤치는 무서운 칼날도 나 자신 속에 있다
이 두 가지의 나 자신 중에
어느 것을 좇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 웰만

| 너스레 |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일 때도 분명히 있다.
받아쳐야 할 때, 참아야 할 때 분간 잘 하고 살아야 한다.
배웠건 못 배웠건, 나이가 많건 적건,
세상엔 어처구니 없는 밥튕이들이 너무 많다.
그 어처구니들 다 받아쳐야 한다면 주먹이 무쇠라도 못 버텨낼테니...

나를 살리는 것도 나 자신이요,
나를 죽이는 것도 나 자신이다.

※ 뭔가 할 말이 있어서 적기 시작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니 생각이 안 난다.
역시 배 부르고, 등 따신 게 왔단갑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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