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없이 끌리는 것이 요즘 유행하는 표현대로 말하자면 한마디로 꽂혔었나보다.
나처럼 분석적인 성격의 까칠한(-.-;) 녀석이 첫눈에 반했으니... 전생에 연이 있지 않았나? 싶다 -.-;
전생에 연이 어쩌구 하는 건 용기없는(능력이 없는 건가? 암튼;;) 자의 자기합리화의 일종이겠지만...
어쨌던 마음 한구석을 뒤흔드는 사람이다.
상사병 -.-; 더 깊어지기 전에 마음 정리하려고 블로그에 새겨둔다.
('광식이 동생 광태' 란 영화를 볼 때 참 가심 한구석이 아리아리하더라 ㅜㅜ)
이 참에 엑스트라라도 해서 접근해볼까.... 점점 미쳐간다 -.-;
눈이 너무 높아서인가? 아니면 독신주의자인가? 김지수씨 왜 결혼을 안 하는 걸까?
팬 사이트에 있는 49문 49답에 보니 아직(2002년 얘기지만) 결혼 계획이 없다는 것 같은데....
어여 마음 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뤘으면 좋겠다.
가슴이야 아프겠지만...
어느 날엔가 김지수씨 결혼 발표하면 가슴 한쪽이 뻥 뚫린 기분이 될 것 같다.;
참 병 깊다 깊어... 지질이 궁상 -.-;;
Kim Ji-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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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2년 SBS 2기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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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한석규, 김지수 주연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기자 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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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 영화상] 2005년 <여자, 정혜> 여자신인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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