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Song : La La La Love Song - 쿠보타 토시노부 久保田利伸 원작 소설 : 키타가와 에리코 | 개요와 줄거리 | 맛배기 상영시간 : 1분 45초 ~ 6분 47초 | ||||
이번엔 각 편의 중요한 장면들을 뽑아서 편집해봤습니다. 편집 작업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이더군요. ^^ 다음엔 어떤 드라마를 할지 몰라도 이번과 같이 주요 장면들을 편집하는 방향으로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시간투자는 좀 되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껜 드라마의 전체 윤곽을 잡을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이미 보신 분들께는 회상하며 음미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디자인적인 면은 휘황찬란한 디자인보다는 내실에 충실하기로 하고, 만들던 플래시는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단순 깔끔한 리뷰로 끌어갈까 합니다. ^^ 아무것도 아닌 것 해두고 말만 많았네요. ^^; | ||||
트랜디 드라마란? 트랜디 드라마는 가볍고 흥미로운 소재로 만든 감각적인 드라마를 말합니다. 트랜디 드라마의 특징은, - 나이 많은 사람들의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 대부분 부모 세대가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해도 비중이 적습니다. - 예쁘고, 잘 생기고, 멋진 주인공들이 많이 나오고, 젊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극의 내용이 구성됩니다. - 단적으로 말하자면 순정만화와 같은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출연진 프로필 | 기무라 타쿠야 | 세나 히데토시(24세) 역 ![]() 연속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 あすなろ白書(1993)>로 데뷰했다. <젊은이의 모든 것>, <순조로운 인생>에 이어 주역을 맡은 첫 작품 <롱 버케이션(1996)>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크게 히트하여 일약 탑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협주곡>, <기프트>, <러브 제너레이션(1997)>, <잠자는 숲>, <뷰티풀 라이프(2000)>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으며, <기프트>에서는 매회 갈아입고 나오는 패션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내는 그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야마구치 도모코 | 하야마 미나미(31세) 역 ![]() 단기대학 졸업 후,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 1988년에 실시된 NHK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속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동급생>, <이제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1993년에 방영된 <더블 키친>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스위트 홈>, <29세의 크리스마스>, <임금님의 레스토랑> 등에서의 쾌활하고 코믹한 연기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각광받았다. 애니메이션 성우와 영화 등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던 중, 더 이상 적역이 있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은 <롱 버케이션>의 폭발적인 히트로 여배우로서 연기의 최정상에 올랐다. 인기 탤런트인 가라사와 도시아키와 결혼한 후, 몇몇 CF에만 얼굴을 보일 뿐, 다른 영역에서는 그야말로 롱 버케이션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마츠 다카코 | 오쿠사와 료코 역 ![]() 아버지를 비롯한 일가족이 가부키 배우라는 가정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일본의 전통 예능을 몸에 익히며 성장했다. 1993년 무대에 데뷔하였고, 19994년 NHK 대하드라마에 출연하면서 TV에 첫선을 보였다. 이후 1996년 <롱 버켕이션>의 출연이 결정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으며, 97년에는 드라마 <료마가 간다>에 아버지 마츠모토 고지로와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라>, <춘동>,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고도의 연가>, <한지붕 아래 2>, <러브 제너레이션>, <짐베에>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다케노우치 유타카 | 하야마 신지(25세) 역 ![]() 1989년 18세 때에 남성 패션 잡지 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그 일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패션 잡지와 대기업의 CF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1994년 드라마 <나의 취직>을 통해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동경 대학 이야기>, <금화로 변한 별>, <사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이상적인 결혼>, <비치 보이스> 등에서 호평을 받아, 단기간 내에 지명도를 쌓아 올렸다. 1998년에 방영된 료오 | 히무로 루미코 역 ![]() 패션 모델을 거쳐 <롱 버케이션>으로 드라마에 데뷔한 후, 순조로운 행로를 보이고 있다. <사랑의 바캉스>, <훼이스>, <너무 많이 사랑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99년 현재 후지 TV의 연속 드라마 <나오미>에 공동 주역을 맡아 출연했다. CF에도 다수 출연하였다. 이나모리 이즈미 | 코이시카와 모모코 역 ![]() 고교시절부터 고향인 가고시마에서 모델로 활약하다 미국의 텍사스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후 본격적인 모델로 데뷔하였다. 1993년 산토리 CF에 발탁되었고, 1994년 후지 TV의 <비주얼 퀸 94>에 선발되며 드라마 <위를 보고 걷자>에 캐스팅되었다. <29세의 크리스마스>, <빛나는 계절 속에서>, <온리 유 - 사랑받으며> 등에서 대체로 시청자들에게 미움 받는 역을 맡아오다, <롱 버케이션>의 모모코 역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일신한 후,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푼수 역이 호평을 받으며 인지도가 급등했다. <한 여름의 프로포즈>, <디어 우먼>, <그녀들의 결혼>, <비치 보이스> 등의 1급 조연을 거쳐 1998년 <행복을 수집하는 여자>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으며, 후지 TV의 <세미 더블>에서 주인공인 여대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히로스에 료오코 | 사이토 타카코 역 ![]() <롱 버케이션>에서 중학생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후, 지금은 일본 최고의 미인 탤런트로서 장기간 인기 베스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초대형 신세대 스타이다. <비치 보이스>,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좋아>, <세기말의 시(詩)>에 출연했다 와세다 대학에 합격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 그녀는 많은 CF에 등장하였으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후지 TV의 월요일 9시 드라마(게츠구) <립스틱>에서 소년원에 수감된 문제 소녀 역을 맡아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다. 모리모토 레오 | 사사키 교수 역 ![]() 세나가 마음 안에 가진 벽을 넘을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응원하는 존재이다. 대학원 진학에 실패한 세나에게 힘이되주시는 분. 세나의 피아노를 좋아하고 그에게 벽을 뛰어넘으라고 조언해주신다. 세나의 피아노는 세나밖에 표현 할 수 없다는 말을 해주신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 '사랑따윈 필요없어'에서 사채업자로 나오신다. 자상한 교수역에 제격. 토요하라 코스케 | 스기사키 테츠야 역 ![]() 그러면서 미나미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을 갖는데... 과거 결혼한 적 있으며 현재는 이혼해서 아들과 둘이 지낸다. 미나미에게서 씩씩하고 당찬 매력을 느낀다. 유명한 사진작가이다. 세나와 비교되는 인물이다. 이혼남이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캐릭터. 마지막 회에 미나미와 헤어질 때 미나미의 웃는 모습을 찍으면서 너무 애쓰면서 살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인상 깊다. 노다메를 본후 이드라마를 봐서 깜짝 놀랐다는. 역시 11년이란 세월이 무섭구나라는 생각. 부채교수에게 이렇게 멋있는 면모가.... 코바야시 스스무 | 사이토 테츠야 역 ![]() | 도서 정보 |
| 지은이 소개 | 기타가와 에리코 -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방송기획자로 활동하다 작가로 데뷔, <그 모습 그대로, 1992> 이후 2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대표적 장편으로 <뷰티플 라이프, 2000> <러브 스토리, 2001>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2002> 등이다. | 표지글 |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 때 하는 일마다 도무지 풀리지 않을 때 그럴 땐, 그냥 하늘이 내려준 휴가라고 생각해 봐요. 무리해서 달릴 필요도 없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겨두는 거죠. | 참조 사이트 | TV.CO.KR 출연진 프로필 일본드라마넷 리뷰 마지막 갱신일:2008년 10월 9일 pm 8:38 |
2007년 3월 20일 화요일
롱 베케이션 을 보지 않고는 일·드에 대해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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